남양주 몽골 문화촌 재개장
남양주시청은 몽골 문화촌의 재정비 사업을 3단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몽골 문화촌은 2000년에 처음 설립되었지만, 2019년부터 운영이 일시 중단된 상태였다.

남양주의회는 문화촌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고, 복원의 첫 단계 사업의 결과로 2024년 10월 25일 “NOMADIC DREAM HALL”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되었다. 남양주의 몽골 문화촌은 몽골 문화를 알리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몽골과 한국 두 나라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더욱 빛나야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제반적으로 지원해 주신 주광덕 남양주 시장님, 안경모 몽골 명예 영사님 그리고 두 나라 관계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들께 주한 몽골 대사관 측에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