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흐볼드 주한 몽골 대사가 한국 교용허가제 20주년 기념 회의에 참석
수흐볼드대사는 8월 12일날에 한국 고용허가제 20주년 기념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몽골은 외국인력 송출국가로서 한국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과 노동 시장의 외국인력 취업 분야 및 일 자리 확대, 노동 조건 향상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정식 장관이 지금 시기는 외국인력 정책 개선해야 할 시기이며, 인공 지능 및 기계화가 모든 분야에서 발달되고 있지만 사람 참여 없이 할 수 없는 농업, 축산업, 건축업 등 분야는 인력 부족 문제로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정부가 고용하가제를 확대하는 목적으로 연구 조사를 실시하여 인력 부족 지역에 외국인력 배치하기 위해 보다 유연성이 있는 정책을 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8월13일날에 한국 정부의 산업안전강화 정책의 새로운 방향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