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토고스 대사, 호반그룹 회장 면담

사랑토고스 주한몽골대사는 3월 14일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을 면담하고, 몽골과 한국 간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면담에서 동 그룹은 금년 2월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의 대한민국 방문 당시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에서 몽골 투자 기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었으며, 현재 비즈니스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토고스 대사는 몽골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 특히, 한국 투자자들의 강점과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대한민국에서 우수하고 국제적으로 알려진 호반그룹과 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대한전선이 몽골에서 광업과 중공업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상호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킴으로써 대한민국 투자자들을 이끄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