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흐징 몽골 화가의 개인전 한국에서
2월 1일 대한민국 서울시에서 뭉흐징 몽골 국민예술가이자 화가의 개인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전시회 개막식에 어용바타르 주한몽골대사 공사참사관과 한국미술협회 및 갤러리들의 임원, 언론인, 양국 화가와 그림 수집가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뭉흐징 화가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Mirage style’ 작품은 현대미술의 새로운 분야이므로 한국인 미술인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주한몽골대사관은 이번 뭉흐징 화가의 개인전이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장은선 갤러리와 신 미술평론가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오는 3월 몽골의 우수한 화가 30여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전시가 경기도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팬데믹 규제 완화로 몽골과 한국 간 문화예술 분야 협력이 회복되고 있습니다.